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S6 퉁구스카 (문단 편집) === 2A38 기관포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2a38.jpg|width=100%]]}}}|| || '''퉁구스카의 무장인 2A38 기관포''' || [[파일:attachment/tunguska-sp00df0go5.jpg]] 2A38M 기관포는 [[ZSU-23-4 쉴카]]의 23mm 기관포보다 약 1.5배 정도 강력하다. [[BMP]] 시리즈에 사용된 30mm 기관포를 개량한 것으로, 1문의 2A38M이 30mm 기관포 2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빠른 연사속도를 위해 수랭식을 채택하였다. 미사일보다 가까운 거리에 들어오면 2A38M 30mm 기관포로 대공 목표를 격추한다. 2A38M은 [[GSh-23]]처럼 "[[https://en.wikipedia.org/wiki/Gast_gun|가스트 건 Gast Gun]]"[* 2개의 총열과 약실을 하나의 화기에 조합한 형태의 자동화기로, 한쪽 총열에서 발사된 탄환의 반동으로 다른 쪽 총열의 급탄이 이뤄지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기관총/기관포 1문+두 번째 총열과 약실'의 중량으로 2문에 필적하는 화력을 낼 수 있다. 1915년 독일의 Karl Gast가 개발한 "가스트 기관총"에서 최초로 사용되었다. 전쟁 말기에나 항공용 기관총 등으로 소량 생산되어 실전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못했지만, 독일은 종전 후에도 한동안 이 기관총의 존재를 비밀에 붙이려 했었다. 이후 1920년대에 미군 등이 이 "가스트 기관총"을 입수해 연구하고 성능이나 신뢰성에 대해서는 인정했지만, 굳이 돈을 더 들여 기존 방식의 자동화기를 대체할 만큼의 이점은 없다고 평가하고 묻어 버렸었다. 하지만 이후 소련에서 이 기술을 재발견하여 대공화기나 항공기용 기관포 등에 이 방식을 사용했다.] 방식을 사용하는 쌍열 포신의 '''수랭식''' 기관포로 유효 사거리는 약 4km, 한문당 '''분당 1,950-2,500발'''의 발사속도를 자랑한다. 수랭식이 아니었다면 엄두를 내기 힘든 발사속도. 다만 지상에 피해를 주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탄환 자체가 유효 사거리를 넘어가는 순간 자폭하기 때문에 최대 사거리와 유효사거리가 같다는 특이한 점을 지니고 있다. 대공화기지만 이 기관포의 빠른 발사속도와 충분히 큰 탄자 덕분에 지상공격 능력도 출중하다. [[ZSU-23-4 쉴카]]와 마찬가지로 보병 상대로는 믹서기나 다름없으며 철갑탄 사용시 [[병력수송장갑차|APC]]까지 2km 이내에서 대파시키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